평일 저녁 남포동에 놀다 2차로 와인바 몽상가들을 갔습니다.
이름은 들어봤는데 처음 가봤습니다.
골목골목으로 들어가야 가게가 나오더군요.
처음 가는 사람은 쫌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골목을 들어가면 파란 벽에 몽상가들이라고 적혀있습니다.
몽상가들이 영어로 저건 줄 처음 알았습니다.
포토존인 거 같은데 인스타 감성입니다.

진짜 주택을 개조한 느낌입니다.
아니 주택입니다 그냥


작은 마당에 꾸며놨습니다.
양초 들고 와인병들...
제 드림인데요?

기본상으로 프레첼에 뉴텔라를 줍니다.
이 궁합 진짜 맛있습니다. 집에서 해 먹어야겠습니다.

또 메뉴판이 다 흔들리게 찍은 관계로....
올리진 못하겠습니다 ㅠㅜㅠㅜㅠ
메뉴와 가격입니다.
안주류
몽상가들 플레이트(햄, 치즈 등등..), 바지락 찜, 새우 알리오, 카프레제 샐러드, 치킨, 나쵸.. 등등
가격은 20,000원~13,000원입니다.
와인
레드와인, 로제 와인, 스파클링 와인.. 등등
한 병에 29,000원~110,000원/한잔에 7,000원~8,000원
맥주
6,000~9,000원

저는 방울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.
카프레제는 원래 토마토랑 모차렐라 겹겹이 쌓은 건 줄 알았는데
여긴 양상추 샐러드 위에 방울토마토 그위에 치즈 가 올려져 있습니다.

호밀빵도 같이 줍니다. 같이 먹으면 진짜 존맛..
또 집에서 해 먹어야지 생각했습니다.
소스는 오리엔탈 소스에 딸기 시럽?을 올린 맛입니다.
그리고 위에 바질을 절여놓은걸 올렸는데 그게 진짜 맛있고 향도 좋았습니다.
와인과 잘 어울립니다.
후기)
분위기가 좋습니다. 가게도 이쁘고 화장실도 이쁩니다.
몽상가들 영화를 계속 틀어줍니다.
노래도 옛날 팝송 틀어주는데 그것도 가게 분위기랑 잘 맞습니다.
직원이 엄청 친절합니다. 와인도 따라주고 메뉴 설명도 자세히 해줍니다.
가격이 정말 싼 건 아니지만 분위기나 맛이나 이런저런 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.
생일 때나 데이트할 때 좋은 곳 같습니다.
| 하단)투다리 (0) | 2019.09.17 |
|---|---|
| 울산)복순도가/언양 복순도가 손막걸리 (0) | 2019.09.16 |
| 괴정)병천 황토방 순대/병천순대 (0) | 2019.09.03 |
| 서면)엘무브/ELMOVE (0) | 2019.09.02 |
| 괴정) 인계동 껍데기/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 (1) | 2019.08.31 |
댓글 영역